코로나 입국 전 검사 폐지 추석 연휴 방역 대책 발표
2022년 9월 3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가 폐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게 실시했던 코로나 검사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배경
입국 전 코로나 검사의 효용성과 비용 부담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반영으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폐지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입국 후 24시간 이내 실행해야 하는 PCR 검사 의무는 그대로 진행이 된다고 했습니다.
추석 연휴 방역 대책
보건복지부 2차관 이기일 차관은 추석 연휴 방역 대책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 철도 의 실내 에서 취식 허용
-요양병원, 요양시설 에서 접촉 면회 금지, 비접촉 면회만 가능
-고속도로 9개 휴게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 설치하여 추석 연휴 내에는 누구나 무료 PCR 검사 진행
-코로나 진단과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4천900여개 운영, 당번 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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