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부적절한 발언 논란 과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당구 여제 차유람 씨의 남편 이지성 작가는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물의를 일으켰었습니다. 차유람은 남편 이지성 씨의 발언에 대하여 SNS에 공개 사과를 하였습니다.
논란의 부적절한 발언
국민의힘 연찬회에 특강을 하러 갔던 이지성 작가는 강의 중 "대한민국 보수 정당을 생각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하였으며 "국민의 힘 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하다. 배현진 씨도 있고 나경원 씨도 아름다운 본이고 여성이지만 왠지 좀 부족한 거 같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한 것 같고, 당신(차유람) 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차유람의 남편의 부적절한 발언 사과
차유람 씨는 SNS에 다음과 같이 말하며 국민과 국민의힘 의원 들과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 오늘 국민의 힘 연찬회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과분한 초청에 결례를 끼쳐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김건희 여사님, 나경원 의원님, 배현진 의원님께 사과드립니다. 불쾌하셨을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송구스럽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
강남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와 이웃의 고소
강남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이지성 작가를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이유는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이지성 작가를 상대로 이웃 주민들이 낸 고소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강남 한 아파트를 구매하여 올해 초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허가 없이 구조를 변경하여 피해를 봤다는 주민들과의 마찰이 원인이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허용치의 100배가 넘는 소음과 누수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피해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입주민 대표가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이지성 작가는 공사를 방해한 입주민 대표를 영업방해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억울 함을 호소했으며 확실한 사실 관계를 밝혀야겠다 고 했습니다. "저와 제 가정을 보호하고자 사실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혀야겠다", "2021년 말 강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해당 아파트 동대표에게 8개월 넘게 협박, 공갈, 명예훼손 등을 당하고 있디"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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