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예보 - 토요일 추위 주춤 했다가 일요일 다시 강추위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날씨는 한때 기온이 올라가겠으나 20일 일요일 부터 다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당분간 대기상태도 건조 하여 산불 등 화재에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18일 기상청에서 발표한 주말 날씨는 18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고,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 했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오늘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파 특보가 해제 되겠다고 예보 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부터 다시 기온이 낮아여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8도 까지 내려가고 ,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구에는 아침기온이 영해 10도 이하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예측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강원도,전남동부,경상권에서 건조특보가 발효중인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및 주택 화재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를 요구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이 예보한 풍속은 토요일 밤부터 전국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 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바람에 날리기 쉬운 시설물들의 관리 와 안전을 유의 하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후 까지 전남권, 경남권,경북남부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고 전북과 남부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에는 비가 오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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