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 친러시아 반군 공격

우크라니아- 러시아 전쟁 위협

러시아 매체는 현지 시각 17일 오전 4시 30분쯤 우크라니아 군이 친러시아 반군이 장악중인 우크라니아 동부 루간스크에 수류탄과 박격포 공격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주 가 있는 일명 돈바스 지역을 감시하는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에 파견된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의 보도를 인용하여 보도를 했습니다

 

친러시아 반군 세력

이번 공격을 당했다는 친러시아 반군은 돈바스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으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를 하여 우크라이나에 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후 자신들도 독립을 선언 하며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수립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2015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을 거쳐 민스크 평화협정에 합의 서명 하였습니다

민스크 평화 협정은 중화기 철수, 러시아와의 국경에 우크라이나 통제 회복, 돈바스 지역의 자치확대등을 담은 협정이나 그동안 협정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내용과 상관없는 자료 사진 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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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니아 와 러시아의 관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역사의 없어서는 안될 지역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 뿌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슬라브 민족이 세운 최초의 나라인 키예프 공국 부터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는 현재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키예프 공국때는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가 한 영토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같은 계통의 언어를쓰고 같은 종교를 믿었지만 몽고제국의 침략 이후 키예프 공국이 무너지며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가 다른 나라가 되어 버립니다

 

20세기 세계1차 대전에서 러시아가 패하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서 벋어날 기회를 갖습니다. 2차 세계 대전 후 우크라이나는 독립된 영토를 가지게 됩니다.

러시아는 이때도 우크라이나를 자신의 국가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20% 정도가 러시아계통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끊을 수 없는 관계 속에 힘겨루기를 하며 서로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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